2008년 08월 23일
습작.
요즘, 아무래도 전에 했던 일의 휴유증인지 두드러기에 불면증까지 겹쳐 잠을 못 이루고 있는가운데, 기왕 잠못자서 생긴 시간 낙서나 하면서 때워 보았습니다.
그림그리다 진이라도 빠지면 잠이 오지않을까 싶어서였지요.
최근 삐져있었던 플 3용 게임 전장의 발큐리아에 등장하는 여주인공과, 주인공의 여동생을 제 방식대로 그려 보았습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의 경우엔 소생이 이제까지 그림을 그려오면서 여름에는 수영복 겨울에는 산타 걸 같은 계절감 있는 그림을 한컷도 그린 적이 없다는 것을 반성하는 차원에서 극중에 등장하는 '스쿠미즈' 차림으로 한번 그렸습니다.
언제 도색할지는 예정 없는 말그대로의 '러프' 습작입지요.
뭔가 2% 모자란 기분도 들어서 그게 뭔지 수정할 수 있을 때나 작업 할랍니다.


# by | 2008/08/23 16:46 | 낙서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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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1주일간 숙성시킨후 다시 들여다본다...
ii. 남한테 보여줘서 일단 난타당하고 본다...
정도 더군요...
문제는 이제 여길 제외하고는 보여줄 곳도 없다는 것......
팽귄님 보시기엔 과연어떠신지.....?
그리고 문제점이라는 것은 시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드러나는 법... 굳이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수영복 라인 사이로 타지 않은 흰 살이 살짝 나와야 하는 것이옵니까? 아니면...(더 이상은 방송금지용어라 생략)
여성의 가장 원초적이며 또한 가장 근본적인 본능에 대해 논해 보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본능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母性愛인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여성은 진실로 "천부적인 기능적 디자인"이 되어 있지요.
생명을 안전하게 기를 수 있는 골반, 그 생명을 키우는 커다란 가슴. 또한 생명을 낳고 기를 수 있는 원숙함.
저는 이 母性愛라는 관점에서 여성의 본질에 접근해 마침내 쭉쭉빵빵 年上慕愛라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응?)
소생은 원래 간호사, 오피스레이디, 여경, 스튜어디스 등의 일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능.....(헉!)
그림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어쩌다 여기까지 발전했는지 모르겠다능(알면서?)